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드 엘멜로이 2세 (문단 편집) == 개요 == ||<-2> '''프로필''' || || '''이름''' || ロード・エルメロイⅡ世 / Lord El-Melloi II[* 첫 등장인 캐릭터 마테리얼에서 로드'의 [[영어]] 표기가 'load'로 되어있었는데, 자세한 언급이 없어 'lord'의 [[오타]]인지 아닌지 의견이 분분했다. 이후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1권에서 제목에는 Lord로 표기, 캐릭터 소개란에서는 Load로 표기되며 라이네스도 Load El-Melloi II로 표기된다. 심지어 사건부 2권에서는 끝의 i가 빠진 "Lord El-Mello"로 표기된다. 오타일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다. 일본에서는 load와 lord를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 대표적인 예로 [[파이널 판타지 4]] 오프닝에서도 lord가 들어가야 할 곳에 load를 적은 일이 있다.] || || '''생년월일''' || 1980년 [[10월 3일]] || || '''나이''' || 불명[* 연표 계산과 작중 시점이 2003년~2004년 언저리이므로 23세지만, 생년월일과 나이가 맞지 않다. [[웨이버 벨벳|문서 참조]]. ] || || '''키 / 몸무게''' || 186cm / 68kg || || '''좋아하는 것''' || 퍼즐 전반, 추리소설 || || '''싫어하는 것''' || 꿈도 패기도 없는 자 || || '''결전의 날''' || 그 바다에서 [[이스칸다르(Fate 시리즈)|왕]]과 나란히 선다. || || '''마술계통''' || 기초적인 강화나 해석. 메인으로 하는 술식의 특질은 해독[* 암호해독의 해독(解讀)이 아닌 해독제의 해독(解毒)이다.] || || '''마술회로/질''' || E[* C100 마테리얼에 따르면 중의 하 수준이라고 한다.] || || '''마술회로/양''' || D || || '''마술회로/편성''' || 정상 || {{{#!folding [ 형월고본 프로필 ] ||개요 마술협회의 총본산, 시계탑에 소속한 마술사. 시계탑을 지배·운영하는 열 두 명가(로드)의 하나, 엘멜로이의 현 당주. 마술의 기량, 재능은 범부 레벨이지만, 강사 재능은 누구나 인정하는 바이다. 라는 모양. 본명은 웨이버 벨벳. 엘멜로이에 양자로 들어갈 때 까지는 보잘것없는 신참 마술사의 장남이었지만 제 4차 성배전쟁을 거쳐 인생이 격변하여,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엘멜로이의 문장을 등에 지게 된 고생 많은 양반. 외모 영국인, 남성, 30대. 얼굴 조형은 굴곡이 깊은 미형이다만, 항상 언짢은 표정을 짓고 있기에 미형 이미지가 아니다. 신장 185cm. 체중72kg. 눈동자 색 블랙, 머리색 블랙. 긴 흑발을 스트레이트로 내려놓고 있지만, 머리는 손질이 잘 되어 있어서 갑갑해 보이지 않는다. 여송연을 즐기지만, 맛을 즐기는게 아니라 정신안정제이다. 성격 질서·중립. 외향적, 기가 셈, 능동적. 독설가에다 인간 혐오……처럼 보이는, 정의로운 사람. 입을 열면 비아냥만 나오는 인텔리지만, 결코 상대를 낮춰보는 게 아니라 “이에 비해서 나는 뭘 하고 있는 걸까. 정말이지 한심스럽군. 가장 어리석은 건 나 자신이다!” 라는 자기비판이 근간에 있을 뿐. 엘멜로이 2세는 머리가 좋고, 판단력이 있고, 무엇보다도 허영이 사라진 인간이기에 자기 그릇을 순순히 받아들이고 만다. 그 결과, [실은 나도 대성하고 싶었어. 하지만 나한텐 무리라는걸 알고 말았어. 그렇게 이해하자마자, 주변에 있는 녀석들이 얼마나 “재능이 넘쳐 나는데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지를 알아채고 말았어. 이런 심술맞은 인생이 달리 있을까? 얼마 있지도 않은 자존심을 지키는 것도 간신히 해내고 있는 마당에, 내가 왜 저딴 바보들의 인생을 걱정해줘야 하느냐고!?] 라는 등 욕지거리를 내뱉으면서도 [……차마 못 봐주겠군, 추악하리 만치 아깝다. 너 잠깐 이리 와봐!]라면서 챙겨주고 만다. 비아냥꾼, 비관주의로 보이는 것은 자신의 한계가 보이기 때문이며, 근본은 약자를 돕고 강자를 바로잡는 선인. 귀찮은 일에 얽히고 싶진 않지만, 귀찮은 일이 있으면 마음에 걸려서 집중을 못하게 되기 때문에 욕을 내뱉으면서 해결하러 나서거나 협력하거나 해준다. 또한 경험을 쌓아둬서 배짱은 있다만, 겁쟁이 부분은 변하지 않았다. 그가 주의깊게 준비를 만전으로 갖추고 싶어하는 건 이 부분이 원인. 말투 1인칭은 [[와타시]] 타인을 대할 때는, 첫 대면, 내지는 친하지 않는 상대는 [성]에 씨, 군을 붙임. 제자에게는 [이름]을 그냥 부름. 적대자는 풀 네임을 그냥 부름. 라이네스에게는 [자네君][아가씨]를 구분해 사용하여, 최대한 이름을 입에 담지 않는 방향으로. 정식으로 조력을 구할 때는 레이디, 미스, 미스터라고 부른다. 약간 노인네스러운 청년 말투. 대사는 길고, 대학교수처럼 빙빙 꼬아서, 신랄. 어휘 마무리에는 [~일 것이다] [~라는 것이다] [~란 말인가?] 등등 약간 남의 일 같이 마무리 하도록. 말투는 딱딱하지만 그 내용은 다양하며, 새로운 것. “아재 주제에 취향은 젊구만 이자식!?” 뭐 이렇게. 입에 담는 말은 대개 엄하지만 상대가 인생의 기로에 서있을 때 등에는 침착한, 비아냥 없는 말이 된다. 지도자다운 모습에 걸맞게. 어지간해서는 흥분하지 않지만, 제자가 친 사고(플랫 등)에 직면하게 되면, 주변에 사람이 사라진 후에 혼자서 딥빡 상태가 된다. [또 일거리나 늘려대고 말이야, 잘 시간도 없잖아! 아 그래, 이제야 알겠다, 여기는 지옥이로군! 동양에는 갖가지 지옥이 있다고 하는데, 제자의 치다꺼리 하느라 뛰어다녀야 하는 시와스[* 시와스(師走)라는건 원래는 음력 12월을 일컫는 말이다가 현재는 12월을 의미하는데, 이걸 문자 그대로 읽으면 '''스승이 달리다'''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즉, 스승이 제자의 치다꺼리 하느라 뛰어다닌다. 라고 해석한 것.] 지옥이 있는게 분명해!] 이런 식으로 물건에다 화풀이를 한다. 그리고 그럴 때는 꼭 현장을 보고 깊이 있는 미소로 키득거리는 라이네스 아가씨. 능력 마술속성 : 땅. 특성은 해독解毒, 지맥‧생체의 조정 등, 대단히 수수함. 마술회로의 질은 중의 하 정도. 마력(오드)의 생성량은 웨이버 시절이 20, 엘멜로이 시절이 70+10(10은 마술품이나 술식을 통한 쌈짓돈 같은 것) ※덧붙여서 시로는 25, 린이 500, 100에 이르면 일류 마술사라고 부를 수 있다. 이처럼, 실천 마술사로는 일류에 이르지 못한다. 연구, 지도에서 재능을 발휘하는 것은 [조정]의 특성에 따른 점도 있지만, 역시 본인의 기질, 성격에 따른 것. 힘으로 해결하는 일에는 영 꽝이다. 방어용 예장도 나름대로 갖추고 있지만, 그다지 소지하려 들지 않는다. 조수 [선생님, 안주머니에 수호부만 넣은 게 단가요!? 달리 예장 같은 건!?] 엘 [필요 없다. 일류 놈들을 상대하면 어차피 잿더미야. 1초나 2초 수명 늘리겠다고 주렁주렁 차려입고 다니겠냐. 습격 당하기 전에 불쾌해서 숨이 막히겠다] 조수 [그러면서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남은 건데요!?] 엘 [뻔한 거 아니냐. 수호부로 막지 못할 곳엔 다가가지 않아] 공격 수단도 습득했지만, 위력이 낮아 그다지 쓰려고 들지 않는다. 그런 주제에 권총 같은 소도구는 챙기지 않는다. 피고 있는 여송연은 마지막 비밀 무기로, 여송연에는 (마력10)을 담고 있다. [괜히 멋부리려고 이런 답 없이 비싼 기호품을 피우는 줄 아나?] [뭐어, 괜히 멋 부리려고 피우는 건 사실이다만] 경력 1800년 무렵 마술의 문을 두드린 벨벳 가문의 장남. 고향에서는 천재 소리 들었거든. 희망을 품고 시계탑에 입학하여, 어찌어찌 얻은 연줄로 로드 중 하나,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의 교실에 적을 두었다. 여기까지는 나름대로 엘리트 코스였다. 그러나 2백년 역사로는 아직 한참 신참이라, 로드들이 보기엔 웨이버 따윈 [마술세계를 돌아가게 만들기 위한 노동계급]에 불과하다. 웨이버는 그런 권위와 낡은 조직 구조에 반발하여, 자기 재능을 보이기 위해서 [[제4차 성배전쟁]]에 참가, 여러 가지 일이 있어서 단 한명 살아남은 마스터로서 시계탑에 귀환한다. 아마도, 자기 인생에서 최대의 [싸움]은 이걸로 끝났다. 앞으로는 수준에 맞는 인생이란 싸움을 보내자, 라는 상쾌한 결의와 함께. 하지만. 그의 가장 큰 싸움은 [[성배전쟁]]이 아니었다. 귀국하고 나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그것이 바로, [[웨이버 벨벳]]의 인생을 결정지은 것이었다. 케이네스, 솔라우를 잃은 아치볼트 가문의 쇠퇴. 이때다 싶어 [[엘멜로이]]가 갖고 있던 이권, 마술품, 인재, 재산을 빼앗으려 드는 다른 로드들. 웨이버가 일본에서 느긋하게 준비를 하고 있던 몇 개월 간, 시계탑의 내부 사정은 격변했다. 웨이버가 귀국했을 때, 아치볼트 가문은 로드로서는 성립할 수 없게 될 직전이었다. 웨이버는 케이네스의 죽음에 일부분 책임을 느껴, 하다못해 교실만은 유지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바삐 뛰어다녔지만, 부질없는 노력이었다. 젊고, 권력도 없는 웨이버에겐 무너져가는 엘멜로이를 유지할 힘이 없었던 것이다. 그래도 웨이버는 3년에 걸쳐 교실만은 존속시켰다. 떠나가는 명문 출신 마술사들을 붙들어매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랬기에 웨이버는 근대 마술을 배우는 젊은 세대에 주목했다. 애초부터 권력에 붙을 생각이 없던 웨이버는, 신세대인 근대 마술에 혐오감이 없었던 것이다. 웨이버는 권력 다툼 끝에 자리를 잃은 강사를 설득하여 교단에 서게 만들고, 시계탑 내부에서 정신적 지주를 찾고 있던 신세대들 에게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처음에는 동호회 수준이라고 밖에 말 못할 그들의 모임은 이윽고 교실이라고 부르기에 걸 맞는 수준이 되어, 웨이버도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필요한 학과를 거두어, 원생院生으로서 정식으로 교단에 설 자격을 얻게 되었다. 웨이버에 대한 지배층의 평가는 최악이었다만, 젊은 세대들에게 그는 희망의 별이 되었다. 본인이 그것을 진심으로 질색하고 있는 것도 좋은 인상을 주었을 것이다. (이따금 지배층이나 아치볼트 가문에서 보내는 자객들을 뿌리치는 것은 웨이버를 따르는 후배나 동료들이었다) 그리하여, 고생하는 나날이 웨이버의 미간에 사라지지 않는 주름을 새겼을 무렵, 웨이버는 아치볼트 가문의 분가, 아치졸테에 불려가게 된다. 뭔 일이지? 싶어 고개를 갸웃거린 웨이버, 거기서 아치졸테는 회수한 케이네스의 유체(파괴된 마술각인), 그리고 제4차 성배전쟁의 내용 보고를 들이댄다. 아치졸테의 어린 당주 ‧ 라이네스는 말한다. [자네가 귀국한 이후의 활약은 알고 있지. 밤낮으로 두근거리며 잘 보았어.] 라이네스는 웨이버의 팬이라며 씨익 미소짓는다. 물론, 그럴 리가 없다고 죽음을 각오한 웨이버. 아치졸테에게는 웨이버야말로 쇠퇴의 원인이다. 게다가 아치볼트에서 교실의 이권을 어거지로 빼앗아, 엘멜로이 교실의 이름을 남기기 위해서라지만 그딴 저속한 것으로 고쳐 만들어 놓은 남자다. 죽여도 시원찮을 해충이다. 웨이버가 그것을 충분히 알고 있음을 확인하고, 라이네스는 교환조건을 꺼냈다. 그 계약에 따르겠다면 성배전쟁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또한 웨이버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그 조건이란 ‧ 엘멜로이가 지고 있는 부채를 전부 변제한다. ‧ 라이네스가 로드를 자처할 나이가 될 때 까지 로드 자리를 유지한다. ‧ 케이네스 아치볼트의 마술각인(아치의 각인)을 복원한다 이 세 가지였다. 너무나도 불가능하기에 웨이버는 침을 꿀꺽 삼켰지만, 여기서 거절했다간 그야말로 죽게 된다. 책임이 있는 건 사실이니, 웨이버는 어쩔 수 없이 이 조건을 받아들인다. 웨 [그런데, 두번째 조건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지? 채무 변제와 겹치지 않아?] 라이 [아아, 그것 말이지. 알기 쉽게 말하자면, 내가 성인이 될 때 까지 누군가 로드 업무를 해줘야 한다는 거지.] 웨이버는 안 좋은 예감에 눈을 부릅뜬다. [잠깐. 그 말은 즉] [그런거야. 다른 로드 놈들과 절충하는건 정말이지 지겨울 거라고 생각하지만, 부탁하지. 로드 엘멜로이 2세. 아니면 이렇게 부를까? 친애하는 오라버님 이라고.] 웨이버는 현기증에 쓰러질 뻔한다. 이런 웨이버에게, [아, 그리고 한 가지 말하는 걸 잊었는데. 네 번째, 내 가정교사가 될 것. 혈연이 없는 오라비의 지도를 받게 되는건 참으로 도착적이라 좋군] 라면서 로리 당주는 요사스럽게 웃었다. 이후, 웨이버는 엘멜로이 2세(케이네스의 뒤를 이었기에)로서 시계탑에서 활동하게 된다. 시계탑의 로드로서 학부, 연구실을 갖고 있으면서도 빈곤 강사인 카리스마의 탄생이다. [아니 뭐, 생애를 다 바치라곤 않겠어. 로드의 영광이 돌아올 때까지란 말이야. 더 없이 양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바로 죽을 때까지 일하란 뜻이다 이 악마야] || }}}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나미카와 다이스케]][* 제4차 성배전쟁에 참가했던 [[웨이버 벨벳|모 마스터]]와 성우가 동일. 그 마스터의 정체를 생각하면 너무나도 당연한 부분인데 나이를 먹고 진중해졌다는 캐릭터 설정상 목소리 톤이 10년 전과 비교하면 굵어졌다. 다만 사건부 0화에서 발을 다쳤을 때 10년 전 톤이 나왔고 마지막 화에서도 그 왕과 꿈에서 재회할 때 10년 전의 목소리가 나왔다.]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루시언 도지]], [[레랄도 안잘두아]](프리즈마 이리야). [[5차 성배전쟁]] 시점 기준 [[시계탑(TYPE-MOON/세계관)|시계탑]] 12가문의 일각인 [[엘멜로이]] 학파의 '''로드 대리'''. 또한 [[현대마술과|현대 마술론(널리지)]]의 학부장도 맡고 있다. 마술 속성은 지(地). [[4차 성배전쟁]]에 [[웨이버 벨벳|마스터로 참여해 생환한 경력이 있으며,]] 이 때문에 후유키의 성배전쟁 관련 사건에는 대부분 관여한다. 예외적으로 [[Fate/Apocrypha]]에서는 성배전쟁이 [[3차 성배전쟁|3차]]에서 끝났지만, 아종 성배전쟁을 거쳤다고 한다.[* 물론 [[라이더(4차)|이쪽에서도...]]] 막장도가 심하기로 유명했던 [[4차 성배전쟁]]에서 생환한 것에서 알 수 있듯 새로운 상황에 빠르게 대응하고 신중히 일을 처리하는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뛰어나다. 계위는 4계위 페스지만 업적으로 받은 명예직이고, 실제론 2계위 카운트나 3계위 코즈 밑바닥 정도다. 페스는 미(美)를 담당하는 계위라 마술 실력보다 특이성으로 받는데, 2세는 타인의 재능을 끌어내는 능력을 고평가 받아 얻었다.[* 코즈가 '''최소한 한 사람분의 마술사로서 자칭할 수 있는 실력'''이라는 걸 생각하면 그만도 못하단 뜻이다. 갓 입학한 뉴에이지보다는 낫지만 개인적인 기량에서는 눈여겨볼 부분이 없다고. 게다가 이건 기량면의 이야기고 [[마술회로]]가 너무 허약해서 강화를 쓰기도 힘들어하는 등 참담한 재능을 감안하면 답이 없다. 실제로 공식 설정상 로드 엘멜로이 2세는 강화를 하면 효율이 +가 아니라 -가 나올 정도로 재능이 꽝인 상황. 정확히는 강화를 해서 가산되는 힘보다, 마술 발동에 소비되는 생명력으로 빠져나가는 힘이 더 커서 효율이 마이너스가 뜬다고.][* 엄연히 '''반푼이 마술사'''인 [[에미야 시로]]조차 신체강화로 신지의 목뼈를 부러트릴 수 있다.][* 후에 C100 마테리얼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10년 전의 마력생성량(20)은 에미야 시로(25)보다 못하고''' 로드 엘멜로이가 된 지금 기준으로는 비장의 한 수까지 포함한 마력 생성량(70+10)이 '''토오사카 린(400)은 커녕 1류 마술사의 문턱(100)'''도 못 넘는 수준이다.] [[Fate 시리즈]]의 핵심 캐릭터 중 하나인 [[토오사카 린]]의 후견인이기도 하지만, 직접적인 마술 지도는 하지 않는다. 사실 마술사로서는 이미 린 쪽이 그보다 몇 단계는 위이기도 하고 이 사람은 상술한 대로 학자로서의 재능은 뛰어나지만, 마술 쪽 재능은 매우 부족하다. 라이네스의 평가로는 40점짜리 3류 마술사. 독특한 캐릭터성과 설정 덕분에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인기 캐릭터이며, 그에 걸맞게 여러 작품에서 주조연급으로 중요한 활약을 펼친다. 특히 마술사 side를 다룰 땐 반드시 나온다고 봐도 무방하며,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사건부]]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모험]]에선 아예 '''주인공'''으로 등극해 [[Fate 시리즈]]를 이끄는 한 축이 되었다. 참고로 2006년 8월에 발매된 [[Fate 시리즈]]의 첫 번째 설정집 『캐릭터 마테리얼(character material)』부터 등장했던 상당한 올드 캐릭터다. 외모 및 까칠한 성격 + 겜덕 + 유능한 선생님 설정 등은 이때부터 대강 정립되어 있었으며, 현재처럼 체계적인 정립이 이뤄진 건 2010년대에 나온 Fate 시리즈 파생작인 아포크리파, 스트레인지 페이크, 로드 엘멜로이 2세 시리즈 등의 영향이 크다. 특히 사건부의 작가인 [[산다 마코토]]가 Fate 시리즈 광팬인 데다 설정 덕후로 유명해 원작자 [[나스 키노코]]와 긴밀히 협의해 설정을 세세하게 짠 게 크게 작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